주식은 제 돈으로 살 수도 있지만 빌려도 됩니다. 그것은 “신용거래”라는 제도입니다.오늘은 신용거래의 개념과 신용거래로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란??신용거래란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보증금을 받고 고객의 주식매수대금을 대출해주거나 유가증권을 대여해주는 매매계약입니다.간단하게 쓴다면!! 신용으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비교의 개념으로 “미수 거래”라는 것이 있습니다.미수 거래는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대신 2거래일 이내에 상환을 해야 하고, 신용거래는 이자가 있어 30~90일 이내에 상환을 해야 합니다.즉, 가장 큰 차이는 돈을 언제 갚아야 하는가!일 것입니다.반대매매??반대매매란 미수거래나 신용거래처럼 빚내서 투자한 돈을 증권사가 회수하기 위해 강제로 주식을 팔아버리는 매매를 의미합니다.즉, 내 의사와 상관없이 증권사에서 강제로 주식을 사고팔아서 빌려준 돈과 이자를 가져가는 것입니다.반대매매는 담보유지비율을 밑돌면 이뤄지는데요.즉, 내 의사와 상관없이 증권사에서 강제로 주식을 사고팔아서 빌려준 돈과 이자를 가져가는 것입니다.반대매매는 담보유지비율을 밑돌면 이뤄지는데요.장 초반 반대매매가 쏟아지면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고,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면 일반 투자자들의 패닉셀링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올해 주식이 너무 올라서 당신도 나도 주식으로 돈을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빚투(빚내서 투자)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그런데 주식은 항상 변동성이 심합니다.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하는데 만약 신용거래로 돈을 빌려서 주식에 투자하고 주식가치가 하락하면 반대매매로 돈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요즘 신용거래가 많이 늘었다던데요.증시가 조정을 받을 경우 수많은 반대매매가 이뤄지고 증시 폭락이 오기도 합니다.주식은 참고 기다려야 많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단타는 한동안 재밌지만 결국 돈을 잃거나 고점에 물려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죠.따라서 가만히 기다릴 수 없는 신용 매수의 경우에는 주식 투자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미수 거래와 신용 거래에서 알아야 할 개념신용 거래와 미수 거래의 경우 일정 부분 자신의 돈은 필요합니다.이 돈을 증거금이라고 하는데요.증거금이란 고객이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위의 네이버의 경우 현 40새 45으로 쓰여지고 있겠죠?여기서 “현”는 현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수 거래를 할 때 내가 산다며 주식 40%는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예컨대 1주를 사고 싶으면 내가 가진 현금 137,200원(343,000×40%)+증권 회사에서 내준 205,800원에 삽니다.이때 산 날의 D+2에 이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제가 구입하는 주식이 2일 이내에 100%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한 방으로 구입합니다ww에서도 그런 확신이 없다는 것이 팩트!)신’은 신용 거래를 말하는 것으로, 증권 회사에서 대출해 주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상환 기간이 길어 이자를 내야 합니다.’신 45’는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의 45%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위의 사례를 보면, 제 돈 154,350원(343,000×45%) + 증권사에서 빌려주는 188,650원(343,000×55%)으로 1주를 살 수 있습니다!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주식거래창에서 신용을 누르고 신용매수를 하시면 됩니다.이자는 증권사마다 다른데요.위 예시는 신한금융투자 앱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신용거래시 이자는 이용일수에 따라 다르며 매월 첫 영업일에 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됩니다. 상환방법1. 신용 판매 신용으로 산 종목을 팔아서 돌려주는 방법입니다.판매 – 신용에 체크하고 판매하기만 하면 됩니다.2. 신용 현금 상환 신용으로 산 종목을 그대로 보유하고 싶을 때 현금으로 상환하는 방법입니다.이자와 함께 신용으로 빌린 돈이 상환되면서 신용 종목은 현금으로 산 일반 종목처럼 바뀝니다.이자와 함께 신용으로 빌린 돈이 상환되면서 신용 종목은 현금으로 산 일반 종목처럼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