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찰은 어차피 안될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좀 슬프다. 어쨌든 오늘 2022년 마지막 출근을 마치고 그동안의 나는 좀 바빴다항상 연말이면 어디가 아픈데도 한살 더 먹는걸 몸이 귀신같이 알것같다. 아무튼 큰게 아니라 간단한 수술을 한 ㅠ____ㅠ #액땜남쪽이 이렇게 추우면 중부는 얼마나 추울까? 그와 함께 누가 왕의 손인 나에게 이런 미니미한 손난로를 주었습니까? 너무 추웠기 때문에, 이것으로도 감사하게 사용했습니다1년에 한번씩 와이퍼를 교체해 준대, 센터에 가서 와이퍼를 교체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동안 안마(안마의자)하던 돈의 맛은 달콤행 #코오롱광안센터어휴, 마우스가 이렇게 작아서 매일 팔이 저렸나? 아무튼 그 마우스는 확실히 팔이 편치 않은데 왜 이제야 바꿨을까.. #로지텍마우스 #직장생활11년만에..요즘 덕질하며 출근하는중인 차가 있으면 이런게 당신~~ 너무 좋아 #god무인양품 라스트할인 파자마 get! 정말따뜻해.. 땀이 주룩주룩 그냥 담요를 잠옷으로 만들었죠? #무인양품 파자마 #무인양품도포 파자마가사 적당히 끝내고 세차+여권찾기 미션 수행하러.. 당분간 연차 사용이 어려워서 요즘은 연차를 써도 쉬는 게 아니라 볼일을 챙겨보는 중! 아무튼 이날 밀린 독서까지 알차게 보낸 #휴일작년에 못 받은 스노우볼도 받아와! #샤넬 블랙랭크 선물너랑 나랑 오라고! 가라고!결혼하고나서 나 많이 재미없어졌어:) 푸욱~그렇게 말해놓고 접시를 사고.. 아니, 저번에 먹었던 국그릇을 사는데 왜 대접도 할인 같이 해서 사게 해요?아무튼 이래저래 또 아이보리랑 적갈색으로.. # 에밀 앙리처음 만들어 본 장조림! 너무 쉬운데?꽈리고추러버는 여기서 눕습니다 #마카롱여사장님조림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경주 여행도 다녀온 나는 황리단길 길거리 음식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10원짜리 빵을 사먹었는데 왜 이건 가짜야…? 어쨌든 두번은 먹지 않겠습니다 #10원 빵E! 갱주에 오면 갱주를 마셔야지!! #진소주덩어리의 완투다음 날은 내 마음을 달래줄 #팔우청국밥거리참, 여기 팔우청국밥 주인 할머니는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바로 옆집에서 숙취해소하고 왔어요에밀 앙리의 최고의 단점T-T 나에게 왜 그러십니까.. 또 얼마만큼 붙어있는 없어질까..창립기념일=쉬는날 본가에 갔다가 옆동네에 피자붕어빵 파는곳이 있어서 갔다온 역시 난 나이가 들어도 피부가 좋은거지.. 발뮤다에서 살려보다 하지만 한마리는 rip..#광경과사준다고 하면 제가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샤넬 오픈런 오지말라고 바랐던 2023년이 정말 눈앞에서 너무 슬퍼… 그래도 남은 3일동안 잘 놀고 제대로 일..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