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자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과정을 등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99% 이상이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취득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정보 수집과 방문&상담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시작이 반이다’라고 필라테스 강사를 시작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스타팅 포인트이긴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강사가 되고 나서 어떤 차별화된 능력과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강사가 되느냐입니다. 즉, 전문성과 자신의 몸값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와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마라톤에서 출발점에서 잘 시작해서 선두권에 드는 것이 중요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끝까지 완주하기 위한 과정과 전략을 알고 적용해 나가면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기록표와 매달 받는 것이 저를 규정하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필라테스 강사로서 향후 진로와 방향성을 시간순 또는 연차순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의 입문 시기[자격 취득 후 1년 이내]필라테스 강사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고 현장에 투입된 회원의 건강을 관리하는 초기 단계입니다.초기 현장에 투입된 강사의 경우 현장의 분위기 파악 서비스 마인드를 탑재한 처세술, 회원 상담 등 다양한 단계를 몸에 익히는 것을 당연하므로 더 중요한 핵심은 시퀀스 표준화(프로그램 매뉴얼)입니다.수많은 동작을 배웠습니다만, 회원의 몸 상태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회원 관리 수에 따른 필라테스 시퀀스를 최적화하고 자기 반의 최적화된 시퀀스를 축적하는 시기입니다.예를 들면, 거북 목과 굽은 어깨의 발생으로 등의 통증 호소를 개선시키기 위한 단계별 순차 요추, 골반의 자세 문제에 요통을 개선시키기 위한 개선 순서, 어깨에 가동 범위 제한에 따른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한 개선 순서 등 다양한 회원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적으로 검증된 시퀀스를 통해서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 회원은 떠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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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경우의 시퀀스 표준화, 이것이 1연간으로 해야 할 불가피한 과제입니다.자칫하면 처음 한해는 계속 기억하고 온 시퀀스나 큐잉에만 의존하게 됩니다.결국 이 동작, 그 동작을 쏟아 회원에 땀만 흘리는 대사 목적(사ー큐레ー션 운동)의 필라테스 시퀀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을 갖고 있다면 절대 회원이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기 어려운 패닉 상태에 빠질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그러다가 결국 매너리즘에 빠지고 당연한 방식인 양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강사의 한계에 부닥치게 됩니다.이 매너리즘에 빠진 땀용 편물 시퀀스는 직업 수명(약 40세 전후)을 더 짧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1년 이상 현업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왔더라면, 유형별 필라테스 시퀀스(프로토콜)는 반드시 대비할 것이 기본입니다.어느 필라테스 숍의 원장으로 있고 사례별로 표준화시키고 둔 시퀀스를 공유하고, 필라테스 숍내의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이렇게 만들어 놓은 경우별 시퀀스 표준화 혹은 프로그램 매뉴얼은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 값진 성과물이 되기 때문입니다.3~5년째의 필라테스 강사[성숙 및 전문성 축적 단계]최저 3년째의 필라테스 강사 하면 수많은 수업과 다양한 회원의 경우를 보고 온 숙련된 강사입니다.하루 7~8개의 수업을 해도 개인&그룹 수업을 해도 무리 없이 소화할 강사의 단계입니다이 시기가 되면 수업도 기계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전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닙니다.그래서 질보다 양에 포커스가 합쳐진 수업을 하는 잘못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나름대로 성장 때문에 공부도 하고 공부하면서 발전을 도모합니다만, 필라테스 숍의 자유로운 수업의 틀 속에서 일하고 있어 필라테스 숍 내의 시스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거의 혼자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세미나, 워크숍을 정장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착각하고 자기 만족을 하기도 합니다.세미나는 트렌드와 새로운 동향, 기술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지르는 오류는 학문은 학문대로 공부하고 현작에 최적화된 적용을 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돈은 많이 들여서 공부하지만 그에 비해 현장에 적용이 쉽지 않고 학습한 내용은 상식으로 남아 기억에 남는 것만 쥐어짜는 상황이 발생하여 사용한 것만 사용하는 수업의 형태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 시기부터 어떻게 제대로 공부해야 하고 적용하고 성장할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커지는 시기입니다.결국 혼자 고민하다가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는 반복, 즉 성장의 악순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이런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어떻게?뭘 알아? 공부해야 하는가? 현장에 적용해야 하는가? 머릿속이 뒤엉켜 회의적으로 변한 분들…
결론을 말씀드리면 3~5년차가 되면 다양한 학습도 학습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차트를 축적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왜 이 동작은 안 나오지? 어떤 연부조직의 문제가 가동성을 저해하는가? 명확한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지 증진을 위해 어떤 필라테스 프로그램 설계가 단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가? 수업 피드백을 통해 수정 보완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이러한 차트가 없는 분설 → 가설 → 검증 → 프로그램 적용>개선 결과가 전혀 이해 못하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실력이 축적되지 않는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입니다.포스팅을 작성하는 나도 대학 병원에서 운동 처방사로 일했던 적이 있는데 병원의 환경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 의료 채팅의 전산화가 잘 구축되어 있고 환자(고객)에 적용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모두 논문과 학설에 입각한 데이터에서 검증을 받아야만 운동 치료가 가능한 환경이었기 때문에, 병원 1년차 때는 의료 전산 채팅의 근거 데이터 입력에서 11시 이전에 퇴근하는 일이 거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필라테스 강사들도 회원의 차트를 근거로 검증하고 결과에 대한 축적이 결국 전문성을 만드는 필수 과정이겠지.하나 더 추가하면 회원들의 차트에서 공부하면서 도움을 받고 업데이트하는 과정까지 갖고 있으면 더욱 발전하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최소한 현직 필라테스 강사라고 하면 첫째. 케이스별 표준화 매뉴얼 둘째. 회원들이 케이스 리포트(채팅)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반드시 따로 두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일만으로도 시간당 7만원 이상 받는 호텔 멤버십 필라테스 강사, 고급 실버타운 필라테스 강사, 병원 운동치료를 필라테스로 하는 강사, 임산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필라테스 강사 등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의 필라테스 샵을 오픈하여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회원들을 케어하고 입소문으로 유명한 필라테스 샵 원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상세한 필라테스 강사의 진로 영역이라는 단계를 더 다루고 싶지만 필수 요소의 2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으니 여기까지 요약하고 싶습니다.보다 상세한 필라테스 강사의 진로와 영역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은 댓글 주면 추가적으로 국내와 해외 사례를 게재하겠습니다.저희 한국 인력 재교육원도 교육과 학습도 학습지만 현장에 적용하고 챙기고 성장하기 위한 학습 정책을 매년 업데이트하고 추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재활 필라테스 과정도 현장력을 가하기 때문에 내용 기간이 업데이트되고 재활 운동 전문가 과정(RTS)과정도 과제 및 자격 시험을 추가하고 더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과정에 REBUILDING되었습니다.필라테스 강사로 비전 및 진로에 대해서 고민은 한국 인재 교육원 상담 제도를 이용하고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과 지식 수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문의 주시면 강사의 입장에서 멘토링 하겠습니다.좀 더 자세한 필라테스 강사의 진로 영역과 단계를 더 다루고 싶은데 필수 요소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여기까지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보다 자세한 필라테스 강사의 진로&영역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추가적으로 국내&해외 사례에 대해 게재하겠습니다. 저희 한국인재재교육원도 교육과 학습도 학습이지만 현장에 적용하여 제 것으로 만들고 성장하기 위한 학습정책을 매년 업데이트하여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활 필라테스 과정도 현장력을 더하기 위해 내용 기간이 업데이트됐고 재활운동 전문가 과정(RTS) 과정도 과제 및 자격시험을 추가해 더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과정으로 REBUILDING했습니다.필라테스 강사로서 비전 및 진로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국인재교육원 상담제도를 이용하여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과 지식 수혈을 제공하고 있으니 문의 주시면 강사 입장에서 멘토링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