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 9개월 아기 이유식&분유 스케줄 / 배밀이 / 메롱

참고로 우리집 큰아들도 11630일 기념으로 사진찍어줄께300일 기념촬영!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 배달을 가져와 거실에 세팅했다.설치하는 동안 탄탄이는 구경하고 비닐을 만지며 놀다가 ㅎㅎ 설치가 끝나자마자 새로 산 타이셔츠에 탄탄이 할아버지가 엮어주신 조끼도 입혔다. 요즘 외출아이템 베레모까지 쓰니까 너무 이쁘다 D-DAY 달력은 이제 놓기만 해도 딴딴이가 다 챙겨놓는 의미가 없어졌다 ㅋㅋㅋ셀프 성장 앨범 찍은 것 중 가장 스튜디오 사진처럼 나왔어 ㅋㅋ (후지x100v로 찍어 스냅시드 앱으로 보정한) 9개월 아기 이유식 스케줄 5시-6시 일어나자마자 분유 200-230ml 8시30분 – 9시 이유식 150g 10시 점심 1(1시간30분) 1시 이유식 150-180g 3시 간식(과일퓨레, 빵) 3시30분 낮잠 2(30분.안자는 경우가 많다) 5시 이유식 150g 7시 목욕 후 분유 100-200g (이유식 적게 먹어야 수면) 30분은 취침.9개월간 아기의 발달팔일 전 머리로 기어다니다열흘 전부터 페밀을 시작한 탄탄이는 꽤 바른 자세로 페밀을 하고 있다.오늘 300일목표물을 향해 팔을 사용하면서 빠른 포복 ㅋㅋ 자꾸 앉혀달라고 반복한다.기어다니기 때문에 나에게 기어다니면서 울고 있어..;움직이는 끈적끈적한 모드.탄탄이는 소근육 발달은 잘 돼 있다.탕탕이가 좋아하는 콩순이의 북치기와 블루래빗 멍멍 강아지와 친구들의 책.북치기는 멀리서 보여도 기어서 버튼을 누른다. 멍멍이는 개털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다른 동물들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내가 만지고 코끼리 버튼 눌러서 깜짝 놀라서 그림책은 이목구비가 딱 좋아! 그리고 뒤에 보이는 놀이터 모두 손으로 잘 논다.검지로 톱니를 잡고 돌리고 시계도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돌린다.장난감 박스도 본인 무릎으로 올려서 찾아서 가져간다.장난감은 입으로 가져가는 횟수보다 손으로 잡고 흔들거나 양손에 하나씩 쥐고 부딪히는 횟수가 늘었다.물론 아직 뭐든지 입에 넣고는 있다지난주 내내 배불러서 이번 주는 새로운 식단을 짜주고 있어요.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춤을 춥니다.오늘은 300일 기념으로 러그파스타도 만들어주고 계란찜도 해줬는데 처음 겪어보는 조리법이라 잘 먹어줘!탕탕의 경우 기분이 좋으면 짝꿍과 함께 엉덩이를 흔든다. 노래가 나오면 흔들리지 않고 따라 부르게 된다.그리고 어제(299일째)부터 아캄베를 시작했다.매일 밤 자기 전 안녕하세요. 달님의 책을 읽어주는데, 책 뒤표지에 달님이 아첨하는 그림이 있어서 그걸 매일 내가 따라해주면 (웃음) 바로 아첨을 따라한다.짝꿍은 9개월이 되자마자 시작했다.아직 안녕, 바이바이 따위는 할 수 없어.부모님도 2주 전에는 확실했지만 다시는 안 한다.억양만 저렇게 하면서 엄마 아빠를 부르는 것 같아.참고로 우리집 큰아들도 11630일 기념으로 사진찍어줄께참고로 우리집 큰아들도 11630일 기념으로 사진찍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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