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음에 드는 노미네이션 팔찌. 아바갤러리카페

왜 이렇게 더워요?나는 원래 찜질방에 가도 땀이 바로 안 나서 10분은 버텨야 하는데 주차장에 짐이 많이 나와서 이제 지쳤어요.휴가에 특별한 일 없이 방콕에서 힐링하기로 하고 집 근처 카페에 들러볼게요.아바갤러리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집 앞에 조금 더 가까운 카페도 있습니다만, 이 더위에 2분 더 걸어 나온 것은 역시 수제 금괴 과자와 에그타르트를 좋아하기 때문에.그런데 에잇. 너무 일찍 왔는지 아직 쿠킹 전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조금 여유있게 가려고요.이 가게의 커피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탈양재 클래스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성비도 좋네요.그리고 넌지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이탈리아 명품 노미네이션 팔찌. 휴가비를 아껴서 얻었는데, 그 만족감이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당분간 판도라 팔찌를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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