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성숙박시설 계곡 속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수초계곡의 집 숙박일:2022년 11월 26일(토) 예약채널:에어비앤비/링크는 포스팅 하단 룸타입:계곡집가:약 25만원평:계곡을 낀 숲속 단독주택으로 부르몽, 고양이 구경, 바베큐, 별보기
물풀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둔창예창길 225 단독물풀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둔창예창길 225 단독11월 마지막 주말 올해 마지막 캠프는 원주 에어비앤비로 정했다. 날씨가 추워져서 겨울 초라서 난방기구가 없는 곳에서 자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캠핑장이 아닌 에어비앤비에서 마지막 가을 캠핑을 마치고… 나는 교외로 나가서 숙박하는 목적이 부르몽과 바비큐 두 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감성있고 사랑스럽고 건축학적으로 멋있다고 해도 부르몽과 바비큐 두 가지가 되지 않으면 절대 가지 않는다.때문에 에어비앤비를 선택할 때도 부르몽과 바비큐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숙소 위주로 골랐다.그리고 이날 행선지는 원주의 수초.원주 축협 하나로 마트의 숙소가 산의 골짜기에 있어서 원주 축협 하나로 마트에 가서 치악산 한우도 삽니다.한우 자체는 홍천보다 부위와 가격이 다양하고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원주 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갈비 뼈 위의 고기와 가리비도 샀다. 가리비 조개도 있고 석화도 있고 야영장에서 먹기 좋게 보였다. 이곳은 도심이라 나무도 없고(!!)장작은 Airbnb호스트 상이 추천하고 준 근처 마트에서 샀다.슈퍼에 가면 여성 사장은 열심히 냉이의 손질을 하고 있고 겨울이 가까워졌구나라는 다시 느끼다.원주 에어 비 앤드 비의 물 풀은 상당히 외진? 산 속에 있는 느낌이지만 오를 때, 여기가 1차로이라 마주보고 오는 차가 있으면 서로 양보 운전하면서 길을 내줘야 한다. 고속으로 밟지 않도록 주의…물 풀 도착!원주 감성숙소 수초는 단독 단독 단독주택을 2개로 나눠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숲속의 집/계곡의 집처럼 돼 있어 총 2팀이 집 하나를 공유하는 셈인데 화장실이나 주방/바베큐 시설 등은 따로 쓴다. 나는 계곡집을 예약하고 약 25만원 정도였는데 집을 통째로 빌리려면 50만원이 넘기 때문에 굳이 다 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가니 정원의 고양이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뒹굴뒹굴 놀고 있었다. 고양이들은 모두 세 마리를 봤는데 한 마리는 치즈 무덤 같고 나머지 두 명은 저런 고엽색 무덤과 좀 작은 고엽색 새끼 고양이. 새끼 고양이가 사람을 싫어하지 않고 우리에게 먼저 잘 다가왔다.원주 에어비앤비 수초외관이게 이 단독주택 외관이고 사진상 왼쪽은 숲집/오른쪽은 내가 머물렀던 계곡집.마당을 공유할 수는 있지만 불몽스팟도 따로 있어 크게 서로가 방해받지 않고 투숙객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실제 캠핑장만 해도 옆 텐트 소리가 들릴 정도여서 이 정도면 매우 양호하다.수초계곡의 집 소개계곡 집 문이 열리네요.계곡 철제문을 열면 간이주방과 복도가 있다.간이주방은 매우 충실하고 알찬 것이 많다. 코렐 그릇 6pcs 들이로, 2인용 식기 포함.머그컵, 고블렛잔, 작고 예쁜 소주잔? 등의 집기가 있고 고무장갑, 가위, 집게 등 모두 있다.없는 건 주방타올? 커피머신이랑 캡슐도 있어서 아침은 맛있게 먹었고 도마, 칼, 냄비, 프라이팬, 가스버너 등 잘 준비되어 있어!특히 냉장고는 냉동실 기능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 나는 얼음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 사온 얼음을 냉동실에 보관하고 다음날 사탕을 만들어 먹었다.숙박하는 방 앞 복도도 감성적으로 예쁜 벽돌과 유리벽돌, 그리고 의자.방이 비뚤비뚤하다방도 심플 깔끔.계곡의 집은 원룸형으로 더블베드와 화장대, 커피테이블, 프로젝터가 있다.화장실화장실은 심플하지만 안타깝게도 약간의 하수구 냄새가 났다(이것은 예기치 않게 최근 정비하면서 업체의 실수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필요할 때 외에는 문을 닫고 사용한다.물김 마당 물김에 온 목적.불그라미랑 바베큐!! 바베큐는 참고로 숯으로 하는거지 전기그릴이잖아.바베큐존은 원목 테이블이 있고 의자도 노르딕 패턴으로 깔끔했다. 여기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이날 저녁에 날씨가 추워져서 한 4도?정도였어.그래서 우리는 장작을 조금 태우면서 불을 붙여 따뜻한 곳에서 밥을 같이 먹으려고 이 바베큐존을 사용하지 않았다.부르몽존에 바비큐 집기를 가져와 개인 테이블을 깔고 캠핑처럼 하버하버 구워 먹는다.춥지 않을 때 갔으면 당연히 바비큐 존에서 우아하게 먹었을 거야 물풀 바비큐 존에서 쓰려고 집에 있는 고급 베르나르도 그릇을 가져갔는데 우리 캠핑 테이블에 놓고 가면 깨지지 않을까 해서 이날은 숙소 코렐을 썼어.음식을 손질하고 세팅하는 순간 너무 어두워져서 신작 랜턴을 시작했다. 그것은 프리즘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캠핑 랜턴!! 외형은 예쁘지 않지만 기능이 막대하고 어둠이 내린 곳에 방송 촬영 조명을 쏘듯 환하게 비춰준다.크레모아 덕분에 찍은 바비큐 사진소목살이랑 가리비 일단 닭꼬치.우리가 하버하버 열심히 굽고 정원 바비큐를 즐기고 있는데 어느새 새끼 고양이가 다가왔다.소리 질러도 아이가 안떠났으면 좋겠어.. 밥 못줘서 미안..우리가 하버하버 열심히 굽고 정원 바비큐를 즐기고 있는데 어느새 새끼 고양이가 다가왔다.소리 질러도 아이가 안떠났으면 좋겠어.. 밥 못줘서 미안..자꾸 따끈따끈한 날 생각보다 정말 추워서 ㅎㅎ 남편과 나는 패딩을 입고 요리하고 밥을 먹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저녁이었다면.고양이들이 춥나? 이따 복도 문 앞에서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 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옹야엄청 추웠다면서도 김이 보글보글하다.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실 여유있게 술과 음식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허겁지겁 먹었다 ㅎㅎ 이날은 맥주도 마시지 않고 상사춘 한 병만 마셨다. 추웠기 때문에폭풍화남별도 많아 보인다별들도 정말 많이 보였어. 별자리 앱을 켜고 하늘을 향하면 앱에서 별자리도 찾아주는데 쌍둥이자리를 본 거 기억나 ㅋㅋ 추운 날이었지만 실내는 당연히 따뜻했다.물풀은 TV는 없지만 프로젝터로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다.나는 왓챠오타쿠답게 왓챠를 www보일러도 돌리고 전기장판도 따뜻하게 해놓고 12시에 숙면을 취했다.다음날 아침에는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고 고양이들을 구경하고-. 수초의 자랑, 숙소 바로 앞 계곡을 보러 갔다.지금은 추워져서 나무들이 발가벗겨졌지만 봄여름가을에 오면 굉장히 계곡이 예쁠거야. 또 계곡 평상에서도 놀기 좋을 것 같고.수초 평상 고양이들이 계곡에 와서 계곡물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도 볼 만하다.겨울이라 100%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긴 힘들었지만 자연속에서 바베큐도 하고 부르몽도 하고 별도 보고~ 뭔가 원주 산골 친척집에 온듯한 자유로운 느낌 ㅋㅋㅋ산장 에어비앤비 스타일의 치도리에게 즐거웠던 곳이었다.물풀 계곡집 링크https://www.airbnb.co.kr/rooms/582771063836121068?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7e4ef399-be61-4f01-9347-9e9d9cdd9a38물풀 ‘계곡의 집’ – 신림미온, 원주 전원주택에서 살기, 강원도, 한국 신림미온, 원주 전원주택 개인실 물풀이 있는 이곳은 사계절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작지만 울창한 산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사계절 풍경이 주는 감상이 다채로운 곳입니다.계곡은 저희 게스트만을 위한 장소입니다(외부출입x). 1일 2반 손님을 모십니다. 독채가 아니라서 다른 게스트와의… www.airbnb.co.kr#원주감성숙소 #원주에어비앤비 #산장에어비앤비 #계곡에어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