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시절 팩션 다큐멘터리

무대는 중세 일본이다.시대를 좀 더 좁히면 과거·임진왜란 직전의 일본이다.당대 일본은 사무라이의 시대이다.사무라이? 좋게 말하면 무사 계급인 사실인 즉 총칼을 가진 폭력단 집단이다.국가 대표급 폭력단 두목과 그 부하들의 집단 살인의 난투극을 영상으로 만들었다.일본 열도에서 일어난 조직 폭력단의 난투극은 150년간 이어졌다고 한다.150년간 국가 대표 조폭 싸움의 결과 조폭 보스 중 가장 흉측하고 악질적인 사람이 살아남았으니 그의 이름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이다.음, 그런 말이다.히데요시가 일본 열도를 폭력으로 평정한 뒤 잉여 폭력 조직을 조선 침략에 소모시킨다.히데요시가 일으킨 임란·게이초의 역이다.당대 조선인 200만명이 일본의 폭력 조직의 살인 만행에 희생된다.히데요시의 의도대로 일본의 잉여 폭력 조직 20만명도 조선에서 소멸한다.이 지독한 영화를 보고 생각한다.근현대 일본인의 악랄함은 명백한 뿌리가 있구나.착한 사람은 전멸하고 극악한 자만이 살아남았다.만약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성장할 겨를도 없이 거의 즉시 죽었을 것이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영화를 보다.일본인의 근본적인 심성을 확인시키는 영화이다.Hansa2023.11.27

 

error: Content is protected !!